임시완 군대제대 차기작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예정

 

 

 

 

배우 임시완이 오늘 3월 27일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군대 입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제대라니 시간 참 빠릅니다.

임시완은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했습니다.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고 25사단 신병교육대 앞 감악산회관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따로 만나 전역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시완은 " 아직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지 못했다. 덤덤하고 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실감이 날 것 같다" ,"군 생활 시간은 시작부터 안 갔다. 뭔가 지금 느낌은 나도 설명 할 수 없다"

"군에 다녀온 후 크게 달라질 건 없다 이렇게 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화제된 임시완의 차기작은  웹툰 '타인은지옥이다' 를 통해 복귀를 합니다.

임시완은 " 군 생활 당시 동기들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를 추천해준 적 있다.

그때 재미있게 봤는데 나에게 출연 제안이 들어와 신기했다" ," 열심히 하겠다. 재미있게 봐달라"

라고 당부 했습니다. 임시완은 맨 처음 2010년 '제국의아이들' 아이돌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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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써 큰 성공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연기자로서는 이름을 제대로 알렸죠.

아이돌인데 아이돌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차기작 '타인은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인공인 윤종우 역으로 출연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많이 큽니다.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