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욕설논란 과거막말

장동민 욕설논란 과거막말

개그맨 장동민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동민은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예능

프로그램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이준석 PD등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장동민의 언행은 다소 거칠었습니다.

먼저 장동민인 옆자리에 있던 유병재에게 "이XX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유병재는 "형 욕은 하지 마"라며 응

수했습니다.

하지만 장동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PD에게도 "XX"라며

욕설을 던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장동민의 언행은 공식

석상이었던 만큼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행사 이후 기자들 사이에서 "원래 저런 사람이니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좀 불쾌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곧바로 장동민 욕설논란으로 불거졌습니다. 앞서

장동민은 4년 전에도 비슷한 논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장동민은 2014년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던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

르리 빚어 방송이 폐지된 바 있습니다.

엄청 심한 욕은 아니지만 그래도 때와 장소는 가려서

행동해야죠. 아무래도 전적이 있어서 더 욕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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