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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선물 반납 이유

by 님네임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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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선물 반납 이유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과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종국은 갑분, 춘식과 여수로 '먹방'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동생들은 서울서 시작해서 도장깨기를 하듯 먹방의 최종목적지인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횟집에 도착해 김종국 생일파티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생일 얘기가 나오자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깜짝 케이크다"라고 입을 열었

습니다. 동생들에게는 "편지 써주는 것은 좋다. 선물 받는 것에 대해서는

사양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종국은 "아버지가 항상 '엄마가 고생한 날인데 니들이 축하를 받냐'고

말했다. 며 우리 어머니 고생은 자기가 다 시켜놓고"라며 생일을 챙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종국은 "예전에 여자친구가 선물로 반바지를 사왔다. 입어봤는데, 예쁘더라,

그런데 상표 찾아보니 10만원 넘는 가격이라 반납했다. 5만원 넘는 반 바지

입어본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의 발언에 엠씨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돈 쓰는걸 싫은 마음은

알겠다"고 이해하면서도 꽉막힌 모습이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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