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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 한지성 씨와 동석했던
남편이 사고 당일 지인들과 음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지성씨의 남편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 영종도의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다만 한지성씨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국원에 고 한지성씨 사인을 밝히기위해
의뢰한 상태고 결과가 나오면 고 한지성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시간은 2 ~ 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고 한지성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께 김포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에서 2차로에 차를 세운 뒤 밖에 나왔다가 지나던 택시와 승용차에
연이어 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화장실이 급해 차를 세우고 인근 화단에 볼일을
보고 왔더니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었습니다. 하지만 갓길이 아닌 2차로에
차를 세운 경위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 한지성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택시기사와 올란도 승용차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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