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강은비 설전 정리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인터넷 방송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하나경은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중 하나경은

강은비와 친분을 언급했고 BJ남순은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와

전화연결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안녕" 이라고 인사를 건냈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고 반응을 하였습니다.

 

 

 

전화연결이 종료된 후 강은비는 "매정하다" 라는 반응에 "저분과

그럴 사이가 아니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다.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 종방 때 저분이 술 먹고 저한테 한 실수가 있다. 내가

괜히 그럴 사람이 아니다. 손이 떨린다" 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하나경과 강은비는 다시 통화를 했고 하나경은 "그런 적이 없다.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 기억은 안나는데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미안할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뒤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인데 라이브에서 그러는 건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강은비는 하나경의 말에 "뒤에서 푼다고요? 제가 방송을 다 떠나서 나경씨 제

뒷담화 하셨잖아요? 저 솔직히 제 뒷담화만 안했어도 이렇게 이야기 안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나경은 "저는 은비씨 뒷담화 한 적이 없다. 증겨 있느냐" 반박하였고,

강은비는 "종방영때 화장실로 끌고 가서 제 머리 치면서 잉야기 한 것은 제 눈으로

본 것이다"고 받아쳤습니다.

하나경과 강은비는 2014년 개봉화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하나경과 강은비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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