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근황 티아라 해체후 연기자로 활동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어머니 배우 이미영과 TV에 동반 출연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좋은 아침' 에 출연한 전보람, 이미영 모녀는

티아라 활동 시절부터 근황까지 모두 시청자들에게 소개 하였습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은 엄마와 함께 첫 동반 출연을 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를

해체하고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미영은 같은 직종에서 종사 중인 딸에 대해 "다이어트, 피부, 자기 관리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딸이 살 찌는 꼴을 못 본다, 체중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음식을 덜 먹게 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전보람은 "평소 폭식하는 습관이 있다. 내가 많이 먹으면 엄마가

손등을 치면서 말린다. 처음에는 엄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감사하다. 주변에도 부러워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미영은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이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1961년생 올해 나이 59세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을 낳았고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하였습니다.

이전글

2019/05/05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표 들기름국수 레시피

저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