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빌보드 2관왕 할시와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톱 소셜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부문의 상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방탄소년단(BTS)은 빌보드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처음 후보에 오른 '톱 듀오/그룹' 부분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스터로서 영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톱 듀오/그룹 아티스트 수상 소감에서

램몬은 "아미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우리가 함께

공유한 '작은 것들' 덕분이다. 이것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힘

우리는 여전히 6년 전 그 소년이다. 그때와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두려움과

생각들을 갖고 있다. 계속해서 함께 최고의 꿈을 꾸자" 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후 퍼포머로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BTS) 는 이번에 컴백한

'작은 것들의 시' 공연을 선보였고 이 곡 피처링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방탄소년단(BTS)는 빌보드 시상식을 마치고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아미와 이 자리에

함께 있는 멤버들에게 모두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많은 분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작되는 스타디움 투어에서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외국인 없는 한국인그룹이 그것도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에서 상을 받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댓글을 보다가 '톱 듀오/그룹' 상 후보에 쟁쟁한 가수분들이

많아서 방탄소년단이 상을 받을지 몰랐는데 당당히 받았네요.

방탄소년단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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