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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홍진영 악플러에게 시원한 한방

by 님네임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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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속에 비치는 연예인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 "인생 정말 부럽다" 라고 생각 한 적이 많습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 하다가 어느 한 기사를 보고

"아, 그래도 멘탈은 많이 깨지겠다", "악플러는 감당 못하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연예인들에게 향하는 악플은 항상 끊임없이 문제가 되어 왔었는데, 오늘 또 기사가 났어요.

 

 

 

가수 홍진영씨 개인 SNS에 찾아가서 대놓고 외모비하하는 글을 보냈더라고요.

이를 보고 홍진영씨는 유쾌하게 대응 했습니다.

 

 

홍진영씨는 악성메시지를 캡처하고 나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했는데요.

"머리가 커서 미안해요. 작년 4월부터 제 머리가 맘에 걸리셨구나.

병원에 물어보니까 머리는 수술이 안된대요. 어쩌죠."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홍진영씨에게 다이렉트 메세지로

'왕대갈, "ㅉㅉ수준이하', '진짜 대가리 크다' 등 비하 발언을하는 내용이 였습니다.

 

 

 

 

해당 메세지는 지난해 4월에 홍진영씨에게 처음전달 됐고 ,

이날 홍진영은 다시 한 번 비슷한 내용의 메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

 

이런 기사를 볼때 마다 굳이 싫어하는 연예인에게 가서 왜 악플을 달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는데, 아예 관심을 끊고 살거든요, 안보고 소비를 전혀 안하는데,

굳이 가서 욕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신의 화를 풀러 가는 걸까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비난과 악플을 구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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