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기대가 너무 컷나?

 

 

인기드라마 '쌈 마이웨이' 후속작 '학교2017'이 어제 첫방송 됐습니다.

시작전 여 아이돌이 주연을 해 캐스팅 논란이 있었죠

남배우도 처음 보는 배우였고,

하지만 막상 보니 연기는 괜찮더라구요

발연기는 아니고 그냥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게 한다 이정도?

 

 

하지만 문제가 되는건 내용

 

분명 방송전에 제작진은 공감을 강조 했지만

내용은 전혀 공감이 안되고

현실성에 동 떨어진 내용과 유치한 내용으로 많은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어제 나온 내용중

 

모의고사 등수대로 식사를 하거나

전교등수를 전교생이 모두 보는 곳에 게시를 하거나

이사장 아들이라고 점심시간에 계란후라이 하나를 더 주고

모의고사때 스프링쿨러가 터져 시험이 중단되고 갑자기 춤을 춘다??

 

아무리 드라마 지만 이건...

너무 현실성과 떨어지고 내용도 너무 유치하고

한마디로 별로 였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시간대 드라마 중에 5.9%로 꼴지구요,,

 

 

다른 채널로 돌리려고 했지만 참고 봤습니다.

하지만 오늘 2회까지 보고 더 볼지 안볼지 결정 해야 겠어요,

 

 

 

아니 솔직히 스프링쿨러 터졌을때 춤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 해도 웃겨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