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1486만원 기부

이연복 1486만원 기부

'현지에서 먹힐까?3' 복벤져스가 뛰어난 활약으로 1486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성추행 논란이 있었던 이민우는 편집없이

등장했습니다.

 

 

4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마지막 이야기와 비하

인드 스토리가 담겼습니다. 이연복은 10개의 장소에서 10번의

장사를 마친 이연복은 매일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밤도깨비 야시장' 포트

메이슨'에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팔며 문전성시를 이

뤘고, 매출 2286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0회 장사를 마친 '복스푸드'의 총 매출은 1만 573달러. 처음

재료값을 뺀 순수익은 484만원이라고 소개됐으나, 허경환이

중간 정산 뒤 보관했던 돈이 뒤늦게 발견되며 순수익은 743만

원으로 정정됐습니다. 여기에 '먹퀘스트' 8회를 성공하면서

기부금 2배를 획득, 총 1489만원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3'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아쉽다. 내일

일어나면 다시 장사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한국 돌아

가면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을 것 같다."등 뿌듯한 소감

을 밝혔고 이연복은 "맛있게 먹는 손님들 모습에 뿌듯했

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연복은 2011년 올리브 쿠킹 타임에 출연해서 마

지막 5회 동안 중국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생활의 달인

에서 중화요리의 달인으로 몇 차례 출연하였고, 2014년

O'live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대신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방송 출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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