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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거짓해명논란 아버지 잔나비

by 님네임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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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거짓해명논란 아버지 잔나비

지난달 잔나비 최정훈은 아버지 최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

이 넘는 향응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잔나비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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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종훈은 "사실무근이며 아버지에게 명의만 빌려줬을 뿐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었습니다.

 

 

하지만 SBS 뉴스에서 지난해 12월 최정훈의 아버지 최씨에 대한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보도하였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2월 경기 용인 언남동 개발사업권을 30억 원에 파는 계약을

A사와 체결한 후 계약금 3억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최씨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권을 넘기기로 했지만, 지키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했

습니다,

 

SBS가 밝힌 당시 불기소 결정서에 따르면, 최정훈 아버지 최씨는 검찰조사

에서 "아들 두 명이 사업권을 넘기는데 반대했다. 부인이 아들을 설득했지만

주주총회를 결의하지 못했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들들 반대로 사업권을 못넘겼다는 최정훈 아버지의 검찰 진술과 최정훈이

사업에 개입한 적 없다고 밝힌 해명과는 다른 의견을 말하고 있습니다.

SBS는 부자 둘 중 거짓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밴드 잔나비 보컬 최종훈 형제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팬들은

입장 표명을 촉구하였습니다. 팬들은 "5월 24일 잔나비 논란과 관련해 지지 성명

문을 발표했지만,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며 최정훈에게 입장 표명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

잔나비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잔나비의 곡은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올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잔나비 유영현 학폭논란과 잔나비 최정훈과 매니저 일을

맡고 있는 최정훈 친형이 아버지 사업에 관한 논란에 연루되면서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 사건때 최정훈씨가 해명글을 올려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뭔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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