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아들 근황 부인

 

장현성 아들 근황 부인

'아는형님'에 출연한 장현성이 두 아들 장준우 장준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두 아들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장현성은 "큰 아들 준우가 벌써 고등학생이 됐다. 면도기도 사줬다.

애들은 원래 학년이 올라가면 더 바빠진다. 준우가 지금 기숙사에 있는데,

학교에서 하는 과제 중에 모의 국회 프로그램이 있었다. 양복과 넥타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결혼할 때 찼던 넥타이가 딱 하나 있더라.

 내가 원래 넥타이를 안 해서 집에 없는데, 그것만 남아 있었다. 거의 20년 된

넥타이를 꺼내서 아들한테 줬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라고 전했습니다.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초기멤버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때 첫째 아들 준우는 배우 송중기를 닮은 듯한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양택조 편을 통해서 장현성

아들 들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보면 '슈퍼맨이 돌아0년 왔다'의

모습이 아닌 훌쩍 자란 장현성 아들 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현성은 중견배우 양택조의 딸 양희정씨와 지난 2000년도에 결혼

하여 슬하에 아들 준우와 준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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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들 준우와 준서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봤었는데 근황을

보니 정말 많이 컸네요, 것도 정말 훈훈하게 잘 자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