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 양현석 폭로 내용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정마담이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재력가 성접대의혹에 대해 폭로하였습니다.
정마담은 그간 불거진 성접대에 대해 모든 접대가 양현석 전 대표의
계획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뒤늦게 폭로에 가담한 이유를 밝
혔습니다.
그는 2014년 당시 한국에 온 동남아 재력가 접대는 물론 그해 10월에
있었던 해외 출장도 모두 양현석 전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
혔습니다.
뒤늦은 폭로 이유에 대해 정마담은 "YG 측이 경찰 조사에서 성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외국인 재력가와 일개 유흥업소 마담의 사적
비즈니스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억울하기 떄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말레이시아 재력가인 조 로우와의 접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영어를 못 하는 내가 조 로우를 어떻게 알고 불렀겠느냐.
설사 내가 자리를 마련했다 해도 거물들을 오라가라 할 수는 없다"
고 해명했습니다.
정마담은 특히 이번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YG 자회사인
YGX의 김모 대표로부터 "걱정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마담은 "김대표는 '경찰 조사는 희박할 것'이라고
했으며 양현석 전 대표도 '네가 경찰 조사 받을 일은 거의 없을 것'
이라고 얘기했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현석 측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정마담은 자신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결국 양현석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2014년 태국인 재력가 밥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을 동원해 성접대를
하고 또 해외 원정 성 매매까지 주선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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