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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오윤아는 '모두의 주방'에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
언급 하였습니다.
오윤아는 "아이가 있어서 느끼는 감정이 크다. 아이 키우면서 자식 가진 부모는 죄인
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다. 서른 살 때 아이 때문에 신경을 쓰면서 내 생활이 없었다.
촬영 때문에 아이를 두고 가는 심정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 때 사극을 찍으면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목이 붓기 시작했고
갑상선암이 왔다. 수술을 했지만 종양의 크기가 매우 컸다. 그리고 전이까지 됐더라.
이후에는 목소리가 안나왔다. 그런데 내가 소리를 지를 일이 많지 않나. 그 때는 배를 써서
복식으로 소리를 질러야 했다" 고 말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한 뒤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습니다.
+
오윤아씨 아들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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