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주차논란 장애인주차구역 간식차

배우 이수경이 간식차(커피차) 주차로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불법주차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어느 한 커뮤니티에 인천 한 병원에서 KBS 저녁 일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 이수경의 이름으로 된 간식차가 온 사진이 공개 됐습니다.

간식차에는 '이수경 배우님과 왼손잡이 아내를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어 팬들이 보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문제가 된 것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버젓이 간식차가 주차 된 것.

사진이 공개후 네티즌들은 장애인 주차구역 해당 차량을 주차한 것에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이수경씨 주차논란에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에 커피차를 주차하게 된 것은 병원 측과

협의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담당 매니저가 당일 현장에서 몇 번이나

확인한 내용"

 

 

 

"해당 병원이  오전 진료만 있었고 오후에는 진료가 아예 없었다고 했다.

병원 측 역시 그렇게 안내하며 해당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현장에서는 문제가 전혀 없었다. 다만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해 이런 오해를 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

장애인주차에 불법 주차하는건 잘못이지만

이미 병원과 협의한 문제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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