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진박1 유진박 매니저 사기 사건 정리 유진박 매니저 사기 사건 정리 1990년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했던 유진박(44)이 또 다시 매니저로 부터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009년 전 소속사의 착취 논란이 벌어진 지 10년 만입니다.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가 유진박의 현재 매니저 김모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장애인인권센터는 김씨가 조울증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유진박 몰래 그의 명의로 약 1억 8000만 원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원을 횡령했다고 고발장에 적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 강서경찰서가 수사 중입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장애인인권센터의 변호사는 "MBC가 유진박에 대한 다큐멘 터리를 준비하는 중 이 같은 사실을 알고.. 2019.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