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열애 나이 뽀뽀

 

오창석 이채은 열애 나이 뽀뽀

 

 

배우 오창석(37)과 모델 이채은(24)이 연애의 맛2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됐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이채은과 실제 연인인지, 방송

연인인지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오창석 소속사도 "오창석과 이채은이 교제하는 게

사실이다. 두 사람의 정확한 교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시구와 시타를 마친 후 관중석으로

향해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키스타임 이벤트 도중

오창석 이채은의 모습이 잡히자,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입을 맞췄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날 LG트윈스 인스타그램에는 오창석 이채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응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오창석은 "저희는 '연애의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이다.

오늘 시구, 시타를 하러 왔는데 요즘 LG 성적이 좋아서 열

심히 응원하고 있다. 오늘 한화전 맞아서 꼭 승리하시길 바라

고 앞으로 꼭 좋은 성적 있길 바란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2호 커플이 됐습니다.

이채은은 오창석 보다 13살 연하인 1995년 생으로,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전향해 모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시즌1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결혼 결실까지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