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라 강태성 결혼 나이 개명

정아라 강태성 결혼 나이 개명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6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하다고 합니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강태성은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예비신부 정아라는 배려심이 깊다.

얘기도 잘 통하고 코드가 잘 맞는다. 결혼 후에 잘 도와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 결혼 후 계획에 대해 서는 "아내와 저 둘다 연기 활동을

계속 열심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예비신부 정아라씨는 "결혼준비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연락을 드리는게 많이 조심스럽네요. 소식 전하는게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모르시고 서운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생겨요.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태성은 올해 41세로 1997년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해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4월 종영한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 전 강태성으로 개명하였습니다. 강태성씨의 예비신부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배우로 드라마 '싸인', '추적자' ,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 했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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