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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연예

한효주 버닝썬 화장품 30대 여배우 아님

by 님네임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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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의 도화선이 된 지난해 11월 김상교씨 폭행 사건 당시

버닝썬 VIP석에 30대 여배우 A씨가 있었다는 방송이 나간 뒤 일부 네티즌들이

여배우 A씨로 추정되는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 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 배우 한효주도 언급이 되었는데요 . 배우 한효주측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버닝썬에서 획식했다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거론된 30대 여배우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4일 반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브랜드 행사와 관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

허위사실을 추측해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닝썬 사태는 김상교씨가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지만 출동한 경찰들이 오히려 자신을 폭행했다고 지난 1일 언론을 통해

주장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이후 경찰과 클럽의 유착 클럽 내 마약 유통 의혹

뿐만 아니라 버닝썬 이사였던 그룹 빅뱅 승리를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확산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는 벙닝썬 관계자를 만나 당시 김상교씨를 폭행한 이유로

단순히 넘어갈 뻔했는데 약까지 걸려서 이렇게 커진 것 같다. 폭행 당시 버닝썬

안에 특별한 VIP 있었다. 화장품 브랜드인데 이 브랜드에서 버닝썬에 협찬을 해준

것에 대한 회식 자리를 겸해 버닝썬 VIP존 뒤에 있는 20개 정도 테이블을 , 한테이블에

500만원 정도 하는 걸 다 예약해줬다. 그 테이블에는 30대 여배우 A씨와 화장품 브랜드

직원들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럽에 보면 야광봉이라는게 있다. 여배우 A씨가 길쭉한 스틱 같은 거로 인사하러

온 사람들 얼굴을 때렸다. A씨가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반갑다고

막 얼굴을 떄렸는데 , 맞는 사람들이 딱 봐도 40대 50대?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했던 것 같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런데 A씨의 눈상태는

달랐다. 확실히 느껴진다. 충혈된다는 느낌도 있고 일단 침을 되게 많이 흘렸다"

고 전했습니다.

 

 

 

이후 방송이 나가자 네티즌 사이에서 여배우A씨를 찾기 시작했고

논란된 브랜드의 모델을 한 것으로 전해진 일부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한효주씨 정은채씨 등을 지목했지만 한효주 정은채 씨 모두가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무작정 실명을 거론하며 지목하는게

또 다른 피해를 낳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연예인만 잡지말고 버닝썬에 연관된 사람들은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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