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정준영 몰카 루머에 대한 반응

 

배우 이청아가 정준영 몰카 와 관련해 이름이 거론되면서

악성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청아는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또한 배우와 관련 없는 일로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 드린다." 며 루머를 부인 했습니다.

 

 

 

이어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영 몰카 루머에 배우 이청아씨는 한 인터뷰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고, 아직 결과는 받지 못했다.

이미 루머 유포자에 대한 접수는 들어갔고, 수사 초반 유포자와

게시자들에 대해 추려 놓으셨더라.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 같다"

밝혔습니다.

 

 

 

 이청아는 "내가 처음 본 건 중간 글이었는데, 최초 유포글은

더 자극적이고 불쾌하더라. 해당 글을 읽고 쓰러지는 줄 알았다. 너무 기분이

나빴다. 선처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강조하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

진짜 불쾌 했을 것 같습니다. 왜 저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유포하는지 참...

 

-이전글-

2019/04/17 - [오늘의 핫이슈 /연예] - 에이미가 폭로한 이유는 지라시 때문